아래에 보이는 이미지는 미 국립표준국 연구원인 러셀 커쉬가 자신의 아들과 찍은 사진을 디지털 스캐너로 스캔한 그래픽 이미지입니다.
픽셀 하나하나 확인이 가능한 이 이미지는 최초의 그래픽 이미지인만큼 1비트 컬러, 176*176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고 이후 이러한 픽셀을 이용한 래스터 이미지의 발전은 급속도로 이루어집니다. 동시에 다양한 픽셀 그래픽들도 게임과 방송, 영화, 애니메이션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컨텐츠로써 제공됩니다.
©Space Invader
국내의 주재범 작가를 비롯해 많은 픽셀아트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고, 게임이나 오프라인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도 픽셀아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픽셀은 이제 단순한 사각형의 표현 방식이 아닌
많은 컨텐츠에 색을 입힐 수 있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