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 책을 카페나 스튜디오 등에서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인사들의 공간을 포착하여,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사적인 공간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성향을 어떻게 담아내는지를 보여주는 포토그래퍼 ‘프랑수아 알라르’의 리졸리 시리즈 두 번째 책, ‘A visual diary’입니다.
공간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일반인들에게까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작가의 사진은 실내 공간과 패션,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매거진 ‘VOGUE’에서는 정기적으로 그의 사진을 실어낼 정도로 그 영향력은 이미 입증되어 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진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디자인과 아트에 관심이 많은 프랑수아 알라르는 미학적인 가구와 물건들을 수집하고 전시와 영화를 자주 찾아보며, 변함없이 수많은 사물들과 작품들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포착해내고 있습니다. ‘A visual diary’에서는 이러한 프랑수아 알라르의 시선에서 유명 아티스트들의 사적 공간이 아티스트 개인을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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